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
Maison Jean Michel Stephan Syrah / 장 미쉘 스테팡 쉬라 2018 ▶Maison Jean Michel Stephan Syrah / 장 미쉘 스테팡 쉬라 2018 ▷품종: Syrah 100% ▷지역: France > Vin de France 내츄럴 와인 특유의 신선한 과실 향에서도 특히 체리와 블랙베리 쥬스의 향이 뚜렷하다. 내츄럴 와인의 쿰쿰한 향이 강하지 않고, 일반 쉬라 보다는 라이트한 와인이다. ☞ 와인 문의: 저스트와인 031-701-9166 이 와인은 아직 마셔보지는 못했지만, 내추럴와인을 시도해보고 싶지만 특유의 향에 대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이 식사와 함께 즐기기 좋았다는 후기가 종종 보인다.
Raspato Rosato / 라스파토 로제 2020 ▶ Raspato Rosato / 라스파토 로제 2020 ▷ 품종: Sangiovese 85%, Aleatico 15% ▷ 지역: Italy > Umbria 초록 사과, 복숭아와 같은 과일 아로마와 꽃 향기가 느껴지는 펫낫입니다. 오렌지 핑크 빛의 와인이 Mekano closure라는 독특한 병 마개로 마무리되어 색감과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펫낫(Pét-Nat)은 Pétillant Naturel이라는 프랑스어의 줄임말로 Naturally sparkling이라는 뜻이다. 발효가 진행중인 와인을 병입하여 병 안에서 발효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자연적으로 탄산이 생성된 와인이다. 일반적인 스파클링 와인(또는 샴페인) 보다는 기포가 부드럽다. ☞ 와인 문의: 저스트와인 031-701-9166 주말에 브런치..
Matsu - La Jefa / 마츠 - 라 헤파 2018 ▶ Matsu - La Jefa / 마츠 - 라 헤파 2018 ▷ 품종: Malvasia and others ▷ 지역: Spain > Toro 왼쪽 두 개의 와인은 농부들의 얼굴을 담은 인상적인 라벨로 너무 유명한 마츠와인의 엘 피카로, 엘 레시오 이다. 제일 우측의 중년 여성 라벨의 와인은 스페인어로 두목이라는 뜻의 "라 헤파"로, 2018년 빈에 처음으로 생산 된 마츠와인의 첫 화이트 와인이다. 50~150년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말바시아로 만들어져, 바닐라 향과 크리미한 질감이 느껴지며 적절한 산미 느껴지는 탄탄한 밸런스를 지닌 와인이다. 2018빈은 7300병만 생산되었고, 국내에는 소량 입고되었다. ☞ 와인 문의: 저스트와인 031-701-9166 라벨이 멋있고 인상적인 와인을 좋아하지만,..
Tuk Tuk Vinho Verde Rose, White / 툭툭 비뉴 베르드 로제, 화이트 ▶ Tuk Tuk Vinho Verde Rose / 툭툭 비뉴 베르드 로제 딸기와 꽃 향의 상큼한 로제 그린와인 (도수 10.5%) ▶ Tuk Tuk Vinho Verde White / 툭툭 비뉴 베르드 화이트 시트러스한 화이트 그린와인 (도수 9.5%) ▷ 지역: Portugal > Vinho Verde 비뉴 베르드(Vinho Verde, 그린와인)은 초록색 와인이라는 뜻이 아닌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마시는 어린 와인이라는 뜻으로, 포르투갈 비뉴베르드 지방에서 생산한 와인만 비뉴베르드(그린와인)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익지 않은 어린 포도를 따서 3~6개월 내에 와인 병에 담아 생산하여 은은한 탄산, 상큼한 산미와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여름에 포르투갈에서는 시원한 물처럼 마시는 와인이다. ☞ 와인 ..
Tertiär T / 테르티에르 T 2018 ▶ Tertiär T / 테르티에르 T 2018 ▷ 품종: Roter Traminer ▷ 지역: Austria > Wagram 익으면서 불그스름하게 변하는 품종인 로터 트라미너의 껍질과 과육을 으깨어 25일간 발효 시킨 후 아카시아 오크통에서 2달간 "쉬르리" 숙성함. - 쉬르리란 발효 탱크 바닥에 가라앉은 이스트, 씨, 포도껍질, 줄기 등으로 이루어진 침전물을 뜻한다. 와인을 숙성 시킬때 깊고 복잡한 맛과 향을 주기 위해 일부러 쉬르리와 함께 숙성시키기도 한다. 패션 푸르츠, 파인애플과 같은 열대과실, 장미꽃, 꿀 아로마가 특징이며, 스파이시함도 느껴져 향신료나 스파이시함이 강렬한 아시안 음식과 함께 하기 좋은 와인이다. 짭쪼롬하고 농축된 맛이 느껴지는 치즈 그리고 디저트와도 잘 어울려 메인 요리뿐만 ..
Passofino Rose / 파소피노 로제 ▶ Passofino Rose / 파소피노 로제 2019 ▷ 품종: Montepulciano 50%, Merlot 50% ▷ 지역: Italy > Crecchio 신선한 과일과 봄 꽃의 아름답고 강렬한 아로마로 입으로는 신선한 산미와 함께 우아하고 멋진 구조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마무리가 매우 매력적인 와인이다. 우아한 핑크색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려, 얼핏 색상만 보면 달콤한 로제로 착각 할 수 있지만 산뜻한 드라이 로제 와인으로 구운생선이나 닭고기 요리랑 잘 어울리는 식사와 함께하기 좋다. *이태리 와인 평론지 루카마로니 98점 ☞ 와인 및 가격 문의 저스트와인 031-701-9166 미식가인 대학원 선배가 요청하여 들여놓은 와인인데, 병모양도 와인색도 매력적인데 맛도 산뜻하고 좋다. 와인 병과 ..